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표창장만으로 의사가 될 순 없어…조국 딸 아닌 조민으로 당당하게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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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지난 3일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수는 없다”며 “저는 떳떳하다. 조 전 장관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겠다”고 말했다.조씨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오늘(3일)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해당 인터뷰는 3일 ...‘감히’ 격투기 스포츠의 대선배인 추성훈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전 소방관인 신동국. 총 3억원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 상대를 이기지 못하면 내가 떨어진다. 추성훈은 후배를 상대로 이겨봐야 크게 얻을 게 없고, 진다면 더욱 치명타인데도 수락했다. 공 하나를 놓고 3분간 온몸으로 싸웠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추성훈은 티셔츠를 벗어던졌다. 수많은 시간과 땀이 빚어낸 그들의 근육 위엔 또 하나의 땀방울이 맺혔다. 경기 종료 이후 둘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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