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4] -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

준부동산 - 자동차, 항공기, 선박, 건설 기계, 입목, 광업권, 어업권 등

금융 - 개인(예금, 외환, 주식, 보험), 기업(펀드, 채권, CMA, ELS, 선물, 옵션, 스왑)

근본적으로 폰테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기본적인 자산 증식은 금리를 이용한 예적금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발생하면 예적금을 통한 자산증식의 결과가 전체적으로 볼 때 실질적으로 감소하게 되지만, 이자 소득과 물가 상승의 차액 만큼의 자산은 결과적으로 증식된다. 하지만 만약 금리보다 물가 상승폭이 커진다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가 되어 예적금을 통해 금리 수익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자산 가치가 감소하게 될 것이다. 이때 자산 보유자들은 자산 가치의 감소를 폰테크 수익을 극복하기 위해 예적금 외의 다양한 폰테크 수단을 이용하여 부의 증식을 도모하게 된다. 이렇듯 재테크는 다양한 폰테크 수단을 통해 실질적 자산 증식을 목표로 수행되거나 미래가치의 증대를 위해 이루어지는 일련의 총체적 행위로 볼 수 있다.
같은 분야의 폰테크 자산이라면 작은 것이 폰테크는 장기수익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 같은 아파트의 대형평수보다 소형평수의 장기상승률이 높고 대기업주식보다 중소기업주식의 장기상승률이 높다. 다만, 작을수록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한번 크게 손실을 보면 이를 회복하기까지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함정이 존재한다. 게다가 보통 작은 것들은 그 수가 폰테크 업체가 무수히 많은지라... 무엇이 오르고 무엇이 내려갈지, 얼마를, 어떻게, 언제 폰테크를 해야 할지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생물 - 난초[15], 나무(분재 등), 경주마, 아로와나(물고기), 레오폴디(가오리), 튤립 등

도박[5] - 포커, 슬롯머신, 경마, 토토, 복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