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Pilates)는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 강사(Joseph Pilates, 1880 - 1967)가 창시한 체조다. 원래 창시자가 지은 명칭은 '컨트롤로지(Contrology)'였으나, 요제프 필라테스 강사가 사망하고 난 뒤 고객들이 컨트롤로지를 지키기 위한 회의에서 컨트롤로지를 필라테스 강사로 부르기로 정했다고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존 하워드 스틸'의 [우리 안의 사자] 라는 책에 나와있다.
또다른 1세대 제자 중에는 요제프와 클라라의 조카인 메리 필라테스 강사(Mary Pilates)와 아이린 제너 젤론카(Irene Zeuner Zelonka) 2명이 있었다. 그래서 요제프에게서 조절학을 배운 필라테스 강사 1세대 제자는 모두 16명으로 알려져 있다.
필라테스 강사수 출신의 1세대 제자 중에는 해부학적 지식이 뛰어난 캐롤라 트리어(Carola Trier), 유방절제술 후 재활에 성공한 이브 젠트리(Eve Gentry), 필라테스 강사의 대중화을 이끈 론 플레처(Ron Fletcher), 요제프가 인정하는 제자로 무릎 재활에 성공한 캐서린 그랜트(Kathleen Stanford Grant), 필라테스 강사 동작 연구에 기여한 브루스 킹(Bruce King), 고전 필라테스 강사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로마나 크리자노브스카(Romans Kryzanowska) 및 요제프가 인정하는 제자인 필라테스 강사수 로리타 산 미구엘(Loita San Miguel)로 7명이 있었다.

2.4. 미국 이민[편집]

요제프의 스튜디오 3층에는 뉴욕시티 발레단이 상주해 있었다. 1930년대 당시 뉴욕시는 필라테스 강사의 메카였고 필라테스 강사는 필라테스 강사계의 거장인 루돌프 폰 라반(Rudolf von Laban)을 만나 함께 필라테스 강사 필라테스 자격증을 이어갔다. 이는 필라테스 강사와 필라테스 강사계의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였다. 그는 조지 발란신(Georgy Balanchine),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 한야 홀름(Hanya Holme) 같은 안무가들 그리고 많은 유명인들과 교류했다.
그는 수용소의 좁은 공간 안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필라테스 자격증법을 개발하였으며 당시 수용자에게 그의 필라테스 자격증법을 가르쳤다. 필라테스 강사의 필라테스 자격증법은 기존의 건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였으며 매트에서 할 수 있는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당시 치명적인 유행성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수용자를 지킬 수 있었다. 그 후 필라테스 강사의 필라테스 자격증법이 인정 받아 수용소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필라테스 강사는 환자의 불편한 팔, 다리의 재활을 위해 스프링을 장착한 침대 안에서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고안 하였다. 또한 이 침대는 필라테스 강사의 매트 필라테스 자격증 기구의 기초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캐딜락”이다.

필라테스 강사의 필라테스 자격증법이 발표되고 제일 먼저 필라테스 강사수들이 자주 부상을 입는 허리나 다리의 재활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며 그 덕분에 필라테스 강사계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그의 제자 중 상당수가 필라테스 강사수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요제프에게 직접 가르침을 배운 자들을 ‘엘더(Elder)라고 하는데 이는 필라테스 강사 1세대 제자라는 의미이다.
현대에는 여성 필라테스 자격증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본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재활 치료가 그 기원이다.[1]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19년 초 요제프는 독일로 돌아왔다. 그는 함부르크와 베를린의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개발한 필라테스 자격증법을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시켰다. 그의 필라테스 자격증법은 유럽에서 번성했던 과학, 문학, 철학, 예술 분야의 영향안에서 자신이 배웠던 많은 필라테스 자격증 경험 [2], 체조 선수였던 아버지와 자연요법 치료사인 어머니의 영향, 독일과 영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 세계대전 중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위한 필라테스 자격증지도, 수용소 병원의 부상당한 병사들을 위한 재활필라테스 자격증 적용 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체계화되었다.

2.6. 필라테스 강사의 제자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