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용 : 선수들에게 직접 지급되는 유니폼으로 여기서 판매용이 아닌 선수 지급용은 다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선수에게 지급되었으나, 경기에서 입지 않아 락커룸에만 들어갔다 나온 제품을 매치 이슈드(Match Issued)라고 하고, 선수가 직접 경기에서 입은 제품을 매치원(Match Worn)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지급되거나 입었던 선수의 친필싸인[4]+인증서가 첨부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 나이키의 경우 지급용과 어센틱의 구분을 위해 지급용은 컬러탭을 사용하였었다.

그림이나 조각 따위에서 원작을 복제한 모작을 의미한다. 그러나 명품레플리카는 복제의 목적이 원작의 보존이나 학습을 위한 것으로, 사기쳐 팔아먹기 위한 위작과는 다르다. 박물관에서 고대 그리스 조각을 보존하면서 전시할 대체품을 만들기 위해 명품레플리카를 만드는 것이 그러한 예이다. 때문에 반드시 원작자가 만든 명품레플리카만 명품레플리카는 아니다.
https://twitter.com/bowuwas5a3g43fg 라이센스 없이 복제한 제품은 명품레플리카이라고 부른다. 정품과 생산공정이 같다고 주장하는 OEM 제품도 여기에 속한다.[8] 스키복도 스키 장비 전문 매장이 아닌 데서 명품레플리카라고 말하며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싸게 팔고 있다면 짝퉁으로 보아도 좋다.

1. 원작의 모조품[편집]

세계적인 큰 구단에는 명품레플리카의 수요가 많아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작은 구단의 경우에는 지원이 부족해서 선수들도 일반 명품레플리카나 판매용 어센틱을 입고 뛰는 경우도 있다.[7]
축구, 야구 외에 스키복에도 명품레플리카가 있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대신 보온력을 희생한 쫄쫄이 스킨 수트를 입는 스키 레이싱 선수들이 훈련 중이나 대기할 때 레이싱복 위에 덧입는 국가 대표 팀 또는 레이싱팀용 스키복인 속칭 "팀복"이 있는데, 그것을 좀 저렴한 소재를 쓰고 일반인에게 필요 없는 기능을 빼서 비슷하게 만든 옷이다. 팀복에 붙어 있는 스폰서 마크 와펜은 같게 붙어 있는 것도 있고 달라지거나 빠지기도 한다. 대부분 국가 표시(ITA, KOR, FRA 등)는 빠진다. 선수들 입는 것과 똑같이 만들고 100만원을 넘는 고가인 팀복보다 70% 이하 가격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꽤 고급 스키복이므로 입는 데는 전혀 문제 없고 레이싱 팀원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스키어들이 입는다.

테마파크에서도 명품레플리카를 주로 쓴다. 주로 디즈니랜드같은곳에서 전에 쓰이던 애니매트로닉스를 가져다가 적게는 모션만 바꿔서. 크게는 내부 프레임과 외부 모습[1]을 바꿔서 그대로 새 어트렉션에 쓰이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몬스터 주식회사 어트렉션, 다이노소어 어트렉션의 애니매트로닉, 아메리칸 싱즈에 있던걸 분산해서 디즈니랜드와 매직킹덤에 놓은 스플레쉬 마운틴 등 무궁무진하다.
명품레플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