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원 그는 마냥 달렸다. 추워도 달리고, 더워도 달렸다. 2021년 12월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한 ‘고행길’은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돌아 최강 추위가 닥친 2023년 1월26일 낮 12시5분에 끝났다.“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저는 해냈습니다.”건강의 중요성을 ‘몸이 답이다’라는 구호에 담아 주변에 전파하면서 끊임없이 달리는 조웅래씨(64·맥키스컴퍼니 회장)가 대한민국 둘레길 한 바퀴인 5228㎞를 달리기로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매주 금·토요일(경우에 따라서는 목...
학과의 이름이 실용음악학원이 아닌 경우[1]도 존재한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2018년도 입시에서 필기시험을 보지않았다!(작곡전공 제외)
기초적인 악보초견 능력(음정, 조성, 전위, 마디세기, 코드읽기 등)과 여러가지 스케일과 코드의 구성음 쓰기, 그밖의 기초적인 재즈화성학 이론을 보게 된다. 실용음악학원
랩
http://www.ny-music.com/ - 실용음악학원
대중음악의 전반적인 이론과 현대사회에 필요한 대중음악의 예술성을 습득하여 실제 대중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예술대학의 학과이다. 보통은 작곡, 연주, 컴퓨터음악 등을 학습한다.
프로듀싱
보컬의 경우 학교마다 여러가지를 시키는데 성신여자대학교의 경우 스케일, 호원대학교의 경우 추가곡을 많이 시키거나 스캣을 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정해진 시간 노래만 듣고 땡하는 학교도 많고. 면접을 본다면 좋아하는 가수나 장르에 대해 많이 질문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심층적인 질문을 하기 때문에 때로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 돌발 질문들에 잘 대답하지 못한다면 합격권에서 밀려날 확률이 높다. 백석예술대학교는 아예 면접을 따로 본다. 보컬들에게 팁이 한가지 있다면 인사를 공손하게 하고 면접을 볼 때 역시 밝은 태도로 임하자. 시험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태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애국가, 아리랑, 동요 등을 시킬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외워가도록 하자.
기타
여기에 보컬전공은 시창시험, 기악전공은 청음시험을 추가해서 보게 된다. 실기시험 때 시험관이 따로 시창이나 청음을 시켜보는 경우도 있다.
경쟁률 높은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입학할 때부터 이미 준프로나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재학 중에도 가수들의 세션이나 백코러스 무대에 오르게 되며, 히트곡을 써내 한국 가요계의 새싹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한국 재즈씬의 대부분은 실용음악학원 재학생/졸업생들이 이끌어가고 있다. 연예기획사에서 직접 학교에 와서 오디션을 보기도 하며, 기획사를 통하지 않고 밴드나 팀을 짜서 앨범을 내거나 공연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 음악시장의 암울한 현실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게 되고, 직접 실용음악학원학원을 개원하기도 한다.[3]
원격대학의 실용음악학원의 경우 특별한 입학시험이 없기때문에 입학의 문턱은 위의 학교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매우 수월한 편이다. 수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배움과 공부만 생각한다면 이쪽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위에도 적혀있 듯 실용음악학원학과에서 오프라인 대학교를 가는 이유 중 하나인 학생들과의 인맥 형성, 협력 작업 및 활동, 공동체 형성 등을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획득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해야만 한다.
기악
학교마다 전공별 분류나 구성은 다를 수 있다.
피아노
사실상 학교에서는 직접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연습실과 학교의 정기 공연, 좋은 환경 외에는 본인이 노력해서 직접 얻어가야 하는 게 많다. 때문에 막연하게 그저 전공을 위해 음악대학에 입학하기만 하면 앞으로 음악과 관련된 뭐라도 할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입학했다면 금방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성악
수업의 경우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시창과 청음, 화성학, 전공 실기, 합주 수업, 전공 레슨, 음악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공과 관계없이 곡을 쓰거나 녹음 및 믹싱을 하기도 한다.
재수, 삼수, 장수생이 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여러 매체의 영향으로 늦은 나이에 음악에 눈을 떠서 배움의 길로 들어선 늦깎이들이 늘어나며 경쟁률 높은 대학의 실용음악학원 신입생의 나이대는 굉장히 다양해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게 20대 초 중반이며, 전역 후 서른줄에 들어서는 신입생도 상당수 볼 수 있다. 심지어 전문대졸업자전형 등으로 졸업 후 다시 학교에 가는 경우도 있다.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등의 유명 학교는 이 전형 또한 10:1을 넘어갈 정도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이 전형으로 입학하려는 사람은 허수가 거의 없으니 더 힘들다.
성악/기악의 경우 2차 시험에서 필기시험을 보는 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뿐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두 학교를 포함하여 준비하기에 다들 기본적으로 준비한다.
싱어송라이터
사실 입시곡은 다들 열심히 준비하기 때문에 당락을 결정짓고 교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초견과 면접 부분이다. 클래식 입시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이 부분. 즉흥연주와 순발력을 요하기 때문에 웬만한 노력이 없이는 힘들어서 많은 입시생들이 여기서 좌절하게 된다.
보통 입시곡은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어 테크닉을 보여주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잘 어필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하게 된다. 당연히 실용음악학원의 영역으로 포함할 수 있는 곡으로 자유롭게 선택해야 하며(팝, 뮤지컬, 블루스, 펑크(Funk), 재즈, 락 등), 작곡전공의 경우 자작곡이어야 한다. 일부 학교의 경우 작곡 전공을 제외하고 자작곡을 금지시키는 경우나 지정곡이 있는 등 학교마다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입학요강을 살펴보도록 하자.
그러므로 하위권 학교에 갔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또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하여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아라. 하위권 대학에서도 노력만 한다면 기회는 만들어낼 수 있고, 학점 열심히 따서 편입으로 최종학력을 연장할 수도 있다. 학사 학위가 있다면 대학원도 갈 수 있다. 상위권 대학에서도 미끄러질 수 있다.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 기억하자 음악에 있어 대학은 의대처럼 필수 조건이 아닌 선택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떠올려보라 실용음악학원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워낙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위에 서술한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그리고 일부 상위권 학교들은 먼저 1차 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들만 2차시험의 자격을 부여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성적 반영 비율이 10%에서 많아도 40%정도로 낮으며, 아예 실기로만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학과 특성상 연예인(가수)의 비율이 높다. http://www.ny-music.com/ 과거 2년제였던 3년제 학교가 두드러지는 독특한 현상이 있고, 실용음악학원 대학 중에서 서울예술대학교가 가장 피말리는 경쟁률을 자랑한다. 모든 실용음악학원 입시생들이 가고 싶어하고 떨어지더라도 경험상 넣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이와같은 극상위권 대학교들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는 학교의 명성, 교수와 수업의 질, 사회적인 인정, 학연으로 인한 연줄 때문이 강하다
전자음악
작곡의 경우 2차 시험에서 클래식화성학 필기시험을 본다. 기악이나 작곡의 경우 코드만 주어진 악보나 재즈 스탠다드(Jazz Standard)의 즉흥연주(Improvisation)를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청음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청음의 경우 간단한 선율이 나오는 정도니 평소에 카피를 했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곡을 즉흥적으로 편곡하는 연주(Reharmonization)역시 중요하게 본다. 재학생들과의 즉흥 앙상블(JAM)을 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입시곡 외의 다른 곡을 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기에, 경쟁률 높은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이미 상당한 내공이 쌓여있게 된다. 졸업생들이 10년이 지나고 얼마나 음악 관련 직업으로 남아있는지 동창생들을 찾아서 인터뷰하는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유명 음대 출신도 부모 빽이 없다면 매우 힘겨운 생활을 해야한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실용음악학원 출신이라면 어느정도는 공감할 내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