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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이 배분된 천화동인 1호의 존재를 몰랐고, 김만배씨로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을 받은 적도 없다고 30일 밝혔다.검찰이 김씨로부터 천화동인 1호 지분 24.5%(428억원)를 받는 계획을 이 대표가 정 전 실장을 통해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보는 가운데, 정 전 실장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정 전 실장의 변호인은 이날 입장을 내고 “정 전 실장은 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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