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액상사이트 ‘이집트 문화 답사기’···“잊지 못할 인생 여행,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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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는 담배는 끊었지만 흡연은 끊지 못한 사람들이 니코틴이 없는 액상을 자주 베이핑(vaping)하고[5] 다닌다.
3. 구조와 작동원리[편집]
https://www.vapingduck.com/ - 전자담배액상사이트 기계 자체가 튼튼한 편이고 라이터와 같은 부가품이 필요하지도 않다 보니 휴대나 흡증이 간편하다.[12] 흡증 과정에 재도 없고 꽁초도 없다보니 부산물 걱정도 없다. 또한 한 개피라는 기준점이 존재하는 연초와 달리, 원하는 만큼만 피울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원하는 만큼 피운다지만 보통 더 많이 피운다. 또한 불을 쓰지 않다 보니, 배터리 관리만 잘 해주면 화재 등의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폐쇄적인 곳에서도 잔향이 금방 사라지기에 비교적 수월한 흡증을 할 수 있다. 다만 아날로그 모드 기기(Mechanical mod)를 사용한다면 특히 주의할 것. 자칫 폭발로 이어지기가 매우 쉽다. 그렇다고 칩으로 제어하는 가변기기나 일반적인 막대기 형태의 기성 배터리가 폭발의 위험에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물론 배터리 취급의 주의사항만 지켜진다면 직접 불을 사용하는 담배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법률상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액상사이트를 피우는 것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불법이다. 하지만 2022년 현행 법률 상 흡연의 기준은 '연초(식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을 원료로 하여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는 등의 행위'이기에 법적으로 따지자면 무니코틴, 합성 니코틴 액상을 이용한 전자담배액상사이트의 흡연은 불법이 아니다.
2.2. 단점[편집]
다만 기본형 전자담배액상사이트와 달리 온갖 물질을 칵테일처럼 섞어서 피우면 그 해악의 정도를 아직 측정조차 할 수 없다. 아직까지 제도화되지 않은 액상 제조 과정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경우처럼 액체를 기화해서 흡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유해성분에 노출될지 모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연초담배보다 유해할 수 있다.[6] 당장 미국에서 이슈가 된 폐에 물혹들이 생겨나는 사건은 대마 추출 성분인 THC를 전자담배액상사이트용 액상에 섞어 베이핑하다 발생했다. 현재까지도 니코틴과 PG, VG, 향료만 넣은 기본적인 액상에 다른 특정 성분을 첨가한 증기를 마셨을 때 각 성분이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https://www.vapingduck.com/
건강상의 유해성 외에도 전자담배액상사이트는 화재나 화상 등으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부가적으로 연기와 타르로 인해 발생하는 일반 담배의 매캐하고 독한 냄새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2.1. 장점[편집]
2. 특징[편집]
정상적인 액상이라고 가정할 때,[18] 몸에 끼치는 영향은 담배 대비 명백히 적지만, 액상의 구성물 특성상 기화된 연무가 목에 막을 형성하면서 수분을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마실 것이 없이 피운다면 목이 건조해질 수 있다.[19] 꼭 마실 것을 지참하고 피우는 게 좋다. 그리고 보통 식품첨가물 향료를 넣어 쓰는데, 이것이 섭취가 가능한 식품첨가물이며 비교적 소량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입으로 섭취해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것과 폐로 직접 흡입하는 것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으며 이것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완전히 확보되어있다고 보긴 어렵다. 또한 당연하게도 니코틴 농도가 높을수록 몸에 안 좋다. 당장 니코틴은 강력한 자연 살충제로, 호흡으로 빨아들이는 것만큼 피부 흡수도 쉽다.[20][21] 무엇보다 일반 담배보다 다른 성분상의 유해성이 적어도 니코틴에 자체에 대한 노출도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왜냐하면 비교적 장소에 구애를 덜 받고[22] 버튼만 누르면 바로바로 피울 수 있는데다 일반적으로 일반 담배보다 충족감이 덜하기 때문에 더 자주 피우게 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스스로의 흡연량이 개피나 갑 등 가시적인 수치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하루 만족할 만큼의 양 조절이 더 애매하다. 물론 액상에 니코틴을 극소량만 넣는다던지, 금연을 위해 아예 넣지 않을 수도 있고(무니코틴 액상), 비교적 다량을 넣되 조금만 피우는 등 개인의 흡연 습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긴 하다.물론 여기서 끝은 아니다. 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용 충전기를 구매해야 한다. 모드 기기는 기기 직접 충전을 지원하지만, 말 그대로 지원만 할 뿐, 내부 회로의 손상이나 수명 단축 등의 이유로 제조사에서도 권장하지 않고 있다. 그럼 배터리까지 구매했으니 끝이냐? 아니다. 액상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 액상도 한 종류만 피우다 보면 나중에는 액상의 맛이 느껴지지 않고 수증기만 내뿜는 듯한, 이른바 가습현상이 생각보다 빨리 오므로 두 종류 정도의 액상을 구매해야 한다. 기기도 있고, 배터리도 있고, 액상도 있으면 끝이냐? 여기서 코일과 여분 코일 등을 구매해야 한다. 코일은 흡연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2주에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데다,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는 코일에 액상 유입이 상당히 더뎌져서 평소 피우는 것처럼 피우면 3일만에 코일에서 탄 맛이 올라올 수도 있다. 아무리 전자담배액상사이트에 대한 인식이 예전같지 않더라도, 아직까지 우리 사회 전반적에서 실내 흡연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그럼 대부분 야외 흡연을 해야 하는데, 온도가 평균 2° 정도에서 영하 10°까지 떨어지는 한겨울에는 코일이 정말 금방금방 나간다.
1. 개요[편집]
전자담배액상사이트 중엔 니코틴이 들어가 있지 않은 일회용 전자담배액상사이트인 비타스틱이란 제품이 금연보조 상품으로 있다. (엄밀히 말해 비타스틱에도 극소량의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다.)니코틴 포함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액상은 3~4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한 통은 보통 15~20일 사이에 소모된다. 따라서 전자담배액상사이트 이용자의 월 평균 비용은 4만~6만 선에서 형성되어 있는 편. 단, 입호흡으로 라이트하게 피운다면 맞는 말이지만, 액상 소모량이 큰 폐호흡 모드기기로 넘어갈경우 빠르면 2일, 길어도 일주일이면 60ml 한통을 비우므로 많이 들 수도 있다. 어쨌든 라이트하게 이용한다는 기준으로는 저렴하다. 2014년 전까지만 해도 2천 원대였던 연초와는 대충 비등한 수준의 가성비를 보였지만, 2015년 연초의 가격이 폭등하자 호주머니 얇은 흡연자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하루 한 갑 정도를 피우는 흡연자를 가정할 때, 14년에는 2500x30=75,000원 선이었으나 15년에는 4500x30=135,000원으로, 여전히 4만~6만 선에서 고정된 액상과 비교하면 비교가 힘들 만큼 역전되었다 보아도 된다. 게다가 국내의 전자담배액상사이트 매장을 찾지 않고 해외직구등을 활용할 경우 한달에 2만원이면 충분하다.[11] 헤비 스모커라도 향료와 재료들을 잘 구해서 약간의 지식과 수고만 들이면 자체 제작을 통해 액상 값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경제성으로는 완전한 우위를 가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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