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원 정기석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5월쯤 가능···격리 의무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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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학교에서는 직접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연습실과 학교의 정기 공연, 좋은 환경 외에는 본인이 노력해서 직접 얻어가야 하는 게 많다. 때문에 막연하게 그저 전공을 위해 음악대학에 입학하기만 하면 앞으로 음악과 관련된 뭐라도 할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입학했다면 금방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보컬의 경우 학교마다 여러가지를 시키는데 성신여자대학교의 경우 스케일, 호원대학교의 경우 추가곡을 많이 시키거나 스캣을 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정해진 시간 노래만 듣고 땡하는 학교도 많고. 면접을 본다면 좋아하는 가수나 장르에 대해 많이 질문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심층적인 질문을 하기 때문에 때로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 돌발 질문들에 잘 대답하지 못한다면 합격권에서 밀려날 확률이 높다. 백석예술대학교는 아예 면접을 따로 본다. 보컬들에게 팁이 한가지 있다면 인사를 공손하게 하고 면접을 볼 때 역시 밝은 태도로 임하자. 시험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태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애국가, 아리랑, 동요 등을 시킬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외워가도록 하자.
2. 종류[편집]
학과의 이름이 실용음악학원이 아닌 경우[1]도 존재한다.3. 입시[편집]
3.2. 필기[편집]
과거 2년제였던 3년제 학교가 두드러지는 독특한 현상이 있고, 실용음악학원 대학 중에서 서울예술대학교가 가장 피말리는 경쟁률을 자랑한다. 모든 실용음악학원 입시생들이 가고 싶어하고 떨어지더라도 경험상 넣어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이와같은 극상위권 대학교들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는 학교의 명성, 교수와 수업의 질, 사회적인 인정, 학연으로 인한 연줄 때문이 강하다
그러므로 하위권 학교에 갔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또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하여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아라. 하위권 대학에서도 노력만 한다면 기회는 만들어낼 수 있고, 학점 열심히 따서 편입으로 최종학력을 연장할 수도 있다. 학사 학위가 있다면 대학원도 갈 수 있다. 상위권 대학에서도 미끄러질 수 있다.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다. 기억하자 음악에 있어 대학은 의대처럼 필수 조건이 아닌 선택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떠올려보라 실용음악학원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2018년도 입시에서 필기시험을 보지않았다!(작곡전공 제외)
5. 진로[편집]
1. 개요[편집]
4. 대학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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