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만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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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라는 사역의 길을 걸었던 작가가 사진을 접하면서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작가는 빛이라는 아름다운 소재를 참 구원의 상징으로 표현했으며, 성경과 십자가를 조형적으로 구성한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며 참된 진리의 통로는 오로지 거기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https://youtu.be/ZMIixCuV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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